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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랜만에 아빠 노릇 제대로 하려고 마음먹고 준비한 2박 3일 제주 여행이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집과 카페를 미리 예약해둔 덕분에 대기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죠. 특히 요트 투어에서 낚시 체험을 하며 직접 잡은 물고기를 구경할 때 아이들의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는 걸 보니 준비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녁에는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딱새우회와 전복김밥을 사 와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만찬을 즐겼습니다. 운전하느라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아내가 "이번 여행 최고였어"라고 말해주는 순간 모든 피로가 싹 가시더군요. 가장으로서 어깨가 으쓱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