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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용
굽이치는 푸른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는 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언제 와도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시원하게 창문을 열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리다가, 우연히 정원이 예쁜 작은 베이커리 카페에 차를 세웠습니다. 구수한 통밀빵과 새콤달콤한 천혜향 스무디를 주문해 야외 테라스에 앉았는데, 눈앞에 펼쳐진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충전이 되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도 예쁜 소품들이 가득한 카페 구석구석에서 사진을 찍으며 제주에서의 여유로운 한때를 만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