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아래의 페어웨이
글쓴이 양도윤 이메일
날   짜 2025-11-04 조회수 632
두 번째 날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 코스에서 라운딩을 했습니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스며드는 풍경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티샷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을 때, 하늘까지 울릴 듯한 쾌감이 느껴졌습니다. 라운딩 후에는 숙소 근처 온천에서 피로를 풀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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