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고요한 그린
글쓴이 강도현 이메일
날   짜 2025-11-18 조회수 1055
이른 새벽, 아직 안개가 남아 있는 코스로 향했습니다. 잔디 위에 맺힌 이슬이 반짝이고, 공을 맞출 때의 소리가 맑게 울렸습니다. 새소리와 함께 시작된 라운딩은 마음속까지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해가 떠오를 때의 장관은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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