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다녀온 힐링 효도 여행
글쓴이 박서연 이메일
날   짜 2026-05-04 조회수 745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카멜리아 힐과 비자림 코스를 넣었는데, 5월의 초록빛 숲길이 부모님 입맛에 딱 맞으셨나 봐요.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산책하며 나누던 대화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머니는 오설록 티 뮤지엄의 넓은 녹차 밭을 보며 소녀처럼 좋아하셨어요. 점심으로 먹은 전복 돌솥밥과 성게미역국은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라 부모님이 정말 만족해하셨습니다. 렌터카로 이동하는 내내 창밖으로 보이는 제주의 돌담과 귤밭 풍경이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해주더라고요. 부모님께 좋은 선물을 해드린 것 같아 저도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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