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언덕에서 마주한 절경
글쓴이 송태양 이메일
날   짜 2026-05-18 조회수 458
성산 쪽으로 이동해 푸른 바다를 품고 있는 섭지코지 해안 언덕을 산책했습니다. 기암괴석이 가득한 해안 절벽과 탁 트인 수평선이 어우러져 걸음을 옮길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하얀 등대 위로 올라가 섭지코지의 전경을 한눈에 담았을 때의 상쾌함은 잊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도 넓은 들판에 방목된 말들을 가까이서 구경하며 무척 신기해하더라고요. 나오는 길에 들른 성산 근처 식당에서 맛본 시원하고 맑은 전복 뚝배기는 해산물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온 가족이 속을 따뜻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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