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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준비 대신 비자림 숲길을 택했습니다. 짙은 피톤치드 향에 부모님께서 연신 공기가 달다며 좋아하시더라고요. 화물송이 길이라 무릎이 약하신 어머니도 편하게 걸으셨던 힐링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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