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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에서 세화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의 정석이네요. 창문 열고 달리는 내내 바다 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카페 거리가 형성된 월정리에서 잠시 쉬며 바다 멍 때리는 시간도 좋았고요. 저녁엔 성산 쪽에서 갈치조림을 먹었는데 양념이 기막혔습니다. 2박 3일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볼거리가 가득한 동쪽 코스였어요. 다음 여행도 동쪽으로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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