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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 여행은 '슬로우 투어'를 지향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유명 관광지를 도장 깨기 하듯 다니지 않고, 한두 군데만 정해 깊이 있게 둘러봤어요. 덕분에 가족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제주의 풍경도 눈에 더 잘 들어오더라고요. 마을 어귀의 팽나무 아래에서 쉬기도 하고, 작은 동네 빵집에서 갓 나온 빵을 사 먹기도 했습니다. 아이들도 서두르지 않는 엄마 아빠 덕분인지 더 편안해 보였어요. 바쁘게만 돌아가는 세상에서 우리 가족만의 속도를 찾은 것 같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제주는 서두르지 않을 때 비로소 그 진심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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